DNR, 이번 휴일 주말에 소방관들이 집에 머물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합니다.

(보도 자료 제공: Washington DNR)

워싱턴주 천연자원부(DNR)를 이끌고 있는 힐러리 프란츠 공공토지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응급 구조대원들에게 가중된 어려움과 위험으로 인해 심각한 산불 시즌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료 워싱턴 주민들에게 이번 현충일 주말과 그 이후에도 화재 예방에 양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프란츠는 "이번 연휴 주말에 야외에서 시간을 보낼 때는 주변 환경을 잘 살피고 기온이 따뜻해짐에 따라 화재 위험이 있는 활동을 피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야생 화재 진압의 고유한 위험으로 인해 긴급 구조대원들은 출동할 때마다 위험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올해에는 산불 예방에 대한 우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우리는 이 팬데믹 기간 동안 집에 머무르며 안전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소방관들이 집에서도 안전하게 지내면서 그 좋은 일을 계속 이어가도록 합시다."

올해 DNR은 이미 276건의 화재에 대응했으며, 이 시점의 10년 평균 화재 건수는 103건으로 워싱턴 주 전역에서 산불, 특히 사람에 의한 산불이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발생한 산불 중 146건은 주택 소유자가 버린 쓰레기 더미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또 다른 24건은 캠프파이어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모두가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공공의 땅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라고 프란츠는 덧붙였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되, 산불에 대응할 때마다 소방관들이 직면하는 위험을 염두에 두고 안전을 유지합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dnr.wa.gov/ 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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